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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사전제작드라마 '식객' 촬영현장 방문


대통령 인수위가 사전제작 드라마 '식객'의 제작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제 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사회분과 위원 및 전문위원, 문화광광부 관계자들은 오는 2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드라마 '식객'의 오픈세트장을 방문키로 했다.

이번 드라마 제작현장 방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화산업 육성 등에 쓰일 문화관광부(현 정부명칭) 예산을 향후 5년 내에 지금보다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 표현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

한류의 주역인 드라마 산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드라마 제작산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드라마 제작시스템의 발전적 모색을 위한 협의를 하기 위한 것. 특히 드라마 '식객'은 방송사와 제작사가 협력해서 이끌어낸 한국형 사전제작시스템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식객'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고수하는 운암정이라는 한식당에서 꿈과 열정을 키우는 3명의 젊은 요리사들의 사랑, 경쟁, 우정을 그린 드라마. 최불암, 김래원, 남상미, 권오중, 원기준, 김소연 등이 출연하고 SBS에서 4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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