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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뮤비 파트너 미소, 드라마 데뷔


백지영의 '사랑안해' 뮤직비디오에서 고 정다빈과 호흡을 맞춘 신예 미소가 드라마에 전격 데뷔한다.

미소는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리대구 공방전'(극본 김인영, 연출 고동선)에 최비단(곽지민 역)의 단짝 친구이자 의리파 날라리 중학생 역할로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미소는 백지영의 '사랑안해' 뮤직비디오에 고 정다빈과 함께 출연, 감성어린 표정연기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다양한 표정과 신비로움으로 주목받았다.

'메리대구 공방전'에서는 뮤직비디오 때 보여준 감성적인 캐릭터와는 상반된, 통통 튀고 의리로 똘똘 뭉친 중학교 3학년 날라리를 연기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미소와 극중 캐릭터의 나이가 15세, 중학교 3학년으로 같아 보다 생동감 넘치고 리얼한 연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고맙습니다' 후속으로 방영될 '메리대구 공방전'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과 무명의 무협소설가가 만나 벌이는 명랑 멜로 드라마로, 지현우, 이하나, 왕빛나, 이민우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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