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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레이놀즈, 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별세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故캐리 피셔의 모친인 유명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사망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데비 레이놀즈는 이날 뇌졸중 증세로 타계했다. 향년 84세.

지난 27일에는 데비 레이놀즈의 딸 캐리 피셔가 심장마비 발작을 일으켜 치료받던 중 향년 6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 역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던 캐리 피셔의 사망에 이어 하루 만에 모친인 데비 레이놀즈의 비보가 보도되면서 세계 영화 팬들이 슬픔에 잠겼다.

데비 레이놀즈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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