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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 둘째 아들 출산


연인 로비 유니애크 사이에서 둘째 탄생

[권혜림기자] 유명 여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5일 US위클리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자먼드 파이크는 지난 2일 오랜 연인 로비 유니애크와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로자먼드 파이크의 대변인 역시 그의 출산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로자먼드 파이크와 사업가 로비 유니애크는 2세가 된 아들 솔로(Solo) 역시 함께 양육하고 있다. 로비 유니애크는 로자먼드 파이크와 결혼 전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절차 없이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지난 2012년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관습을 깨는 것이 좋다"며 "나는 결혼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있고, 이것이 더 옳은 선택이라 느낀다"고 알리기도 했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열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여주인공 에이미 던으로 분해 닉 던 역을 맡은 벤 애플렉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강렬한 연기로 영화의 입소문에 불을 지폈다.

'나를 찾아줘' 외에도 '잭 리처'와 '타이탄의 분노' '쟈니 잉글리쉬' '오만과 편견' 등을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났다. '잭 리처' 개봉 당시에는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013년 1월 부산광역시 명예 시민으로 위촉된 이색 경력도 자랑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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