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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다니엘 레드클리프, 이번엔 마술사 변신


영화 '나우 유 씨 미' 속편 캐스팅

[정명화기자] 판타지 시리즈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마법사에 이어 마술사로 변신한다.

미국 연예지 커밍쑨닷컴은 1일(현지시간)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영화 '나우 유 씨 미 2'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전편의 주연배우 마이클 케인은 "현재 '나우 유 씨 미2'를 영국 런던에서 촬영 중이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내 아들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우리는 12월까지 촬영을 마칠 예정이며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아버지와 아들 연기를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나우 유 씨 미'는 희대의 마술 사기단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 독특한 스토리와 현란한 볼거리, 반전,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편에 이어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헤럴슨 등이 2편에도 출연하며 오는 2016년 6월10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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