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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글리'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열애설


초호화 리조트로 밀월 여행…이혼 후 새로운 사랑 찾았나 '관심'

[장진리기자] 기네스 펠트로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유에스위클리 등 미국 언론은 14일(한국시간) 기네스 펠트로(Gwyneth Paltrow)와 인기 드라마 '글리(Glee)의 제작자 브래드 팰척(Brad Falchuk)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은 LA 이스트버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브래드 팰척은 국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글리' 시리즈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두 사람은 7월 말 유타 주에 위치한 초호화 리조트로 밀월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은 수영장에 나란히 누워 태닝을 즐기는 등 로맨틱한 여행을 즐겼다는 것.

기네스 펠트로가 '글리'에 자주 출연했다는 것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붙이고 있다. 보통 스타들이 특별 출연 형식으로 1번 정도 출연하는 것과 달리 기네스 펠트로는 '글리'에 5번이나 모습을 드러내 기네스 펠트로가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올해 초 이혼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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