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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노우 화이트~' 속편 출연도 불발


[정명화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스캔들에 영화 제작도 전격 취소됐다.

최근 독립 영화 촬영을 앞두고 출연을 취소해 물의를 빚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속편 출연도 물거품이 됐다.

영화사 유니버설픽쳐스는 14일(현지시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새로운 방향을 물색 중"이라고 발표, 사실상 영화 제작을 포기했음을 밝혔다.

영화 감독 루퍼스 샌더스와 여주인공의 불륜 스캔들로 속편 제작이 어렵다는 판단에 제작을 포기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 영화의 스핀오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편의 '헌츠맨' 중심의 영화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 스캔들의 장본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출연시키지 않을 예정이며 샌더스 감독의 연출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촬영 중 연출자인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공식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한 상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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