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리차드기어 34세 연하 부인 임신 "아빠 되나", "손주 볼 나이에.."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차드 기어(69)가 아이 아빠가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스페인 일간지 ABC는 7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의 세 번째 부인 알렉산드라 실바(35)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아이를 가졌으며 리차드 기어가 70살이 되기 전 아이를 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뉴시스]

이와 관련해 리차드 기어 측에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차드 기어는 호텔 사업가 알렉산드라 실바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스페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리차드 기어는 전 부인 캐리 로웰과의 사이에 18세 아들 호머 기어를 두고 있으며 알렉산드라 실바 역시 전 남편과 사이에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첫 번째 부인이었던 세계적인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1991년부터 4년의 결혼생활을 했고 두 번째 부인 배우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알렉산드라 실바와 3번째 결혼이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차드기어 34세 연하 부인 임신 "아빠 되나", "손주 볼 나이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