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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타 미츠키` 왜 실검 1위? "팬 많은가보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日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오늘 16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1년여 전부터 열애 중이나, 최근에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자신의 가족에게 타카하타 미츠키에게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가족에게 밝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NHK 드라마 등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 관계자는 "2년간 교제한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여전히 같은 아파트의 다른 층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편, 타카하타 미츠키는 1991년생으로 일본의 영화배우 겸 가수로 유명하다.

또한, 타카하타 미츠키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 옥상의 천사`로 데뷔,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아빠 언니’, ‘도쿄 센티멘탈’ 등에 등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꾸 실검" "한국에도 팬이 많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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