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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 54세에 다섯째 출산 "아름다운 딸, 긴 여정이었지만 가치 충분해"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리짓 닐슨(54)이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미국 피플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리짓 닐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딸 프리다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출처=브리짓 닐슨 페이스북]

브리짓 닐슨 부부는 “우리 부부의 삶에 아름다운 딸을 맞이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긴 여정이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이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브리짓 닐슨은 지난 1980년대 영화 ‘레드 소냐’와 ‘록키4’ 등의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앞서 4번의 결혼으로 4명의 아들을 뒀으며 지난 2006년에는 다섯 번째 남편인 15살 연하의 이탈리아인 마티아 데시와 결혼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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