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보정 그만"…머라이어 캐리 과한 포토샵 구설수


팬 "자신이 날씬하지 않다는 것 받아들여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47)가 포토샵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야후닷컴은 "팬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보정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페이퍼의 커버를 장식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금발로 가슴을 가린 채 보석이 박힌 장식의 옷을 착용한 모습이다.

화보를 본 팬들은 "이건 포토샵"이라며 사진과 실제가 다르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여러 외신들이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들을 보도했기 때문.

야후닷컴은 애정 어린 비판을 한 팬들의 반응도 공개했다. 한 팬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이 날씬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몸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보정 그만"…머라이어 캐리 과한 포토샵 구설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