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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0살 연하 미모의 연인과 다정한 모습 공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톱 모델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날두는 26일(우리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3)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한 팔로 감싸 안아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중인 톱 모델이다. 1995년생으로 호날두와는 10살 차이 커플이다.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열애는 지난해 말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밝혀진 바 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들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매번 화제가 됐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이리나 샤크와 파올라 수아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도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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