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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사고' 유덕화, 상태 호전…퇴원 시기는 미정


유덕화 측근 "아직 앉아서 이야기 못하는 상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광고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한 중화권 배우 유덕화의 상태가 한결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앉아있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홍콩매체 '명보'에 따르면 최근 유덕화에게 병문안을 다녀온 중화권 배우 정칙사와 장조휘는 "유덕화가 이전보다 말하는 것이 훨씬 명확해 졌다. 이제는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며 "그러나 앞으로도 치료는 계속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유덕화가 '걱정마라, 나는 반드시 건강해 질것'이라고 말했다"며 "퇴원시기는 의사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하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답했고, 통증이 많이 약화됐느냐는 질문에는 "아프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유덕화는 지난 16일 태국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하던 중 말에서 추락했다. 유덕화는 태국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의료전용기를 타고 홍콩으로 이송, 추가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병원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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