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재결합했다.
1일 미국 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시 만나기 시작했으며 비밀리에 약혼했다.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측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별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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