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겸 감독 멜 깁슨이 아홉 번째 아이를 얻었다.
23일 US위클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멜 깁슨은 최근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와의 사이에서 첫 번째 아이를 얻었다.
US위클리는 멜 깁슨 커플 측근의 말을 인용하며 "이들이 남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약 2년 간 교제해 온 멜 깁슨과 로잘린 로스는 아이의 이름을 라스 레라드 깁슨으로 지었다. 로잘린 로스는 지난 주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멜 깁슨은 연출을 맡은 새 영화' 핵소 고지'로 관객을 만난다. 로잘린 로스는 지난 8일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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