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유덕화, 광고 촬영 중 낙마사고…척추골절 우려


광고 촬영 일시 중단, 의료전용기 타고 홍콩 이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중화권 스타 유덕화(56)가 광고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18일 오후 QQ닷컴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덕화는 지난 16일 태국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흥분한 말에서 추락했다. 날뛰던 말은 쓰러진 유덕화의 허리 부분을 밟으며 부상을 더욱 키웠다.

광고 촬영은 일시 중단됐고, 유덕화는 태국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후 유덕화는 거동에 어려움을 드러냈고, 결국 추가 치료를 위해 의료전용기를 타고 홍콩으로 이송됐다.

현재 유덕화는 척추 골정상으로 의심되고 있다.

한편, 유덕화는 '4대천왕'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중화권 배우. 영화 '무간도' '적인걸' '도성풍운' 등에 출연했으며, 내달 '그레이트 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덕화, 광고 촬영 중 낙마사고…척추골절 우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