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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숨겨둔 아들? 비욘세 '10억 달러' 이혼 위기


이미 별거중이라는 측근의 말 보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세기의 커플 제이지-비욘세 부부가 이혼 위기에 처했다.

17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이미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고, 10억 달러(1조 1700억 원)에 달하는 이혼 소송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이지가 22살이던 1992년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고 그가 낳은 아들이 현재 23살이라고 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아들이 제이지의 자식임을 증명하고자 관련 문서를 법원에 냈다고 전했다.

또 이 사실을 알게 된 비욘세가 지난해 발표한 '레모네이드' 앨범에 제이지의 불륜이 암시되는 가사를 넣었다고도 했고, "두 사람은 이미 별거 중이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를 하지 않는 것 뿐"이라는 측근의 말을 전했다.

제이지 비욘세 커플은 지난 2008년 4월 결혼했다. 최근 몇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부인해 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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