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중화권 인기 여배우 리빙빙(李冰冰, 44)이 10살 연하 남성과 열애를 공개했다.
5일 오전 텐센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리빙빙은 현재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1년 가까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 배우 임천(任泉)의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다.
리빙빙은 텐센트와 인터뷰에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그는 나의 '빅히어로(大白)'"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리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등에 출연한 글로벌 배우다. 2011년 전지현과 함께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했고, 2013년 중국 영화 '바람의 소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