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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져' 문근영, 엄기준과 달콤한 포옹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두 번째 작품인 연극 '클로져'로 스트립 댄서로 파격 변신하는 문근영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근영과 엄기준은 다른 출연 배우들과 함께 공연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공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문근영은 다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엄기준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공연 개막 전에 이미 문근영과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차의 1차 티켓은 오픈 후 2분만에 전석 매진이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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