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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11월28일 내한공연 개최


클래식-팝-가요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공연

[박재덕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가 오는 11월28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제이콥 콜러 내한공연은 올해 들어 7번째 내한공연이며, 이번 공연은 스페셜 게스트로 라틴재즈 빅밴드 코바나의 보컬이자 월간 재즈피플이 선정한 라이징스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와 함께 한다.

제이콥 콜러는 이번 공연에서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스팅', '레미제라블' 등 영화와 뮤지컬의 주제곡과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 등의 클래식, 조지 코리, 폴 데스몬드의 재즈 명곡,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의 팝, 피아졸라의 탱고, 아름다운 우리 가요와 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제이콥 콜러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 니폰 콜롬비아에서 9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최근에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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