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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헤일로 "남친돌, 부담이지만 편하게 해준다"


헤일로, 9월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정병근기자] 그룹 헤일로가 '남친돌'이란 수식어에 대해 부담되지만 편하게 해주는 말이라고 했다.

헤일로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해피 데이(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헤일로는 '남친돌' 수식어에 대해 "어떨 땐 부담이 되지만 다른 때는 우리를 편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헤일로는 "이번에 멤버들이 다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좀 더 음악적으로 성장한 헤일로를 기대해 달라"며 "전반적으로 노래가 정말 좋다. 이번 신곡들을 통해 헤일로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타이틀곡 '마리야'는 작곡가 이기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만든 록 댄스 곡으로, 알쏭달쏭 한 남녀 사이를 표현했다. 또 앨범에는 '팝콘', '싹 다버려', '네 편(Yours)', '우리, 맑음'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우리, 맑음'은 멤버 디노의 첫 번째 자작곡이다.

헤일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데이'는 오는 9월 2일 자정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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