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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떠난 전지윤, JS E&M에 새 둥지 "10월 솔로 컴백"


"방송 프로그램도 출연 조율" 다방면 활동 예고

[이미영기자] 포미닛 전지윤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트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전지윤은 최근 신생기획사 JS 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JS E&M에는 현재 천정명, 서하준, 변정수, 양미라 등이 소속돼 있다.

9일 JS E&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보고 같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지윤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JS E&M 측은 전지윤의 영입하면서 가요팀을 새로 꾸렸다.

관계자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곡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께 뮤비 촬영을 진행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다"라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전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와 팀의 해체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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