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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마이키, 본격 가수 활동 "'복면가왕' 후 결심"


챈슬러로 솔로 데뷔…8일 '손이 가' 발매

[이미영기자]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4일 소속사 더블킥엔터테인먼트측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8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최근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이도끼가 니도끼냐'의 복면을 쓰고 출연해 여심을 녹이는 마성의 보컬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챈슬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가수로 활동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으며 본인도 가수 활동의 의지가 있어 앨범을 내게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챈슬러는 오는 8일 정오 솔로 데뷔곡 '손이 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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