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원스' 윤도현 "작품 속 역할, 내 무명 시절과 닮았다"


뮤지컬 '원스' 12월 공연 앞둬

[정명화기자] 가수 윤도현이 뮤지컬 '원스'의 한국판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공연문화 전문지 씬플레이빌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원스' 공연을 앞둔 속내를 밝혔다.

윤도현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오픈하는 뮤지컬 '원스'에서 주인공 가이(Guy) 역을 맡았다.

윤도현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시작해 통기타 하나만 매고 업소에 나갔던 내 모습과 (극중) 가이와 많이 닮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동질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스트리트 싱어의 아픔을 무대에서도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내비쳤다.

바비킴과 함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콘서트 '동시상영'을 준비 중인 윤도현은 현재 '한밤의 TV연예'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스' 윤도현 "작품 속 역할, 내 무명 시절과 닮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