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송하예가 부른 OST가 벨소리, 컬러링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송하예가 부른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지난 2일 공개된 이후 2주째 bell365! , 올레 벨소리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의 노래를 감성 작곡가 김경범과 작곡가 AM이 의기투합해 재해석한 곡으로, 송하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들의 성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벨소리와 컬러링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송하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2' 출신으로 지난 8월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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