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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소속사와 결별…홀로서기 나섰다


토르엔터테인먼트와 지난 3월 전속계약 만료돼

[장진리기자] 백청강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토르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백청강과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지난 3월 31일자로 토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토르 측은 "홀로서기를 선택한 백청강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백청강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백청강과 음악적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8월 직장암 첫 수술을 받고, 지난해 1월 2차 수술을 받은 뒤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토르 측은 "백청강의 건강 상태는 빠르게 호전 중으로 올 가을께는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현재 백청강은 개인적인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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