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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美 유명 프로듀서 럽녹스와 손 잡았다


[장진리기자] 오는 2월7일 첫번째 정규앨범 '뉴 브리드(NEW BREED)'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박재범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럽녹스(Rob Knox)와 손을 잡았다.

럽녹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는 최정상 뮤지션으로, 이미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재범과 작업실에서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럽녹스는 "박재범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 박재범은 매우 젊은 아티스트이지만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박재범과의 작업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럽녹스가 참여한 박재범의 정규 앨범 수록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럽녹스만의 중독성 짙은 비트와 멜로디에 박재범의 스타일리시한 보컬이 어우러져 가요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재범의 첫번째 정규 앨범 '뉴 브리드'에는 럽녹스 외에도 국내외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월7일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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