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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키미, 솔로 가수로 새출발…이달 중 싱글 발표


메이져세븐컴퍼니와 전속계약,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불독 출신 키미가 메이져세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는 14일 "최근 키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식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키미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키미는 이달 중 발표를 목표로 새 싱글 작업을 마무리한 상황. 그는 새로운 솔로 활동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키미는 이후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했다. 팀 리더로 안무와 랩을 도맡았던 키미는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키미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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