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치즈·쏜애플, '2018루키즈' 게스트 출격

8월18~19일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소란, 치즈, 쏜애플, 가을방학이 '2018 루키즈 데이1(ROOKIES' DAY1)'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2018 루키즈 데이1' 주최 측은 19일 "오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며 "첫째 날 공연에는 밴드 소란과 쏜애플이, 둘째 날에는 치즈와 가을방학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MC는 각각 소란의 고영배와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이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이하 '2018 헬로루키') 상반기 뮤지션으로 선정된 5팀 공중그늘, 로니 추(Ronny Chu),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UZA&SHANE), 키스누를 비롯해 쟁쟁한 게스트까지 함께 하며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티켓은 1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코카뮤직(KOCCA MUSIC)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을 다수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뮤지션 등용문 '2018 헬로루키' 하반기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