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플라워' 뮤비 공개…남성미+남친미 담겨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바시티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바시티의 신곡 '플라워(Flow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3분 36초 분량으로 키드, 준우, 시월, 승보, 리호, 윤호, 다원, 데이먼, 씬, 재빈, 앤써니, 만니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바시티 특유의 칼군무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화려한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내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시켰다. 파워풀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정적인 모습이 교차 편집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남자친구같은 부드러운 12명 멤버 각각의 매력을 모두 그려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플라워'는 연인에게 상처받는 여성을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보컬 찹(Vocal chop)과 글리치 합(Glitch hop)으로 구성된 테마에 Wobble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지며 전 앨범과 비교해 바시티의 강한 라인을 보여주는 강렬한 곡이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싱 아래 Bull$EyE, YOSKE, IVeR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이번 '플라워' 뮤직비디오를 통해 무대 위에서 선보인 매력과는 또다른 바시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