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허영지, 반려견 생각하며 부른 '그리움' 공개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함께할개' 참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함께할개'에 참여했다.

허영지가 참여한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그리움'이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그리움'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며, 허영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허영지는 3마리의 반려견(레옹, 열매, 우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곡 '그리움' 역시 자신의 반려견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러 진정성과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급증하는 유기견 및 유실견에 대한 문제를 이슈화해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 하고 반려견과 견주의 교육을 통해 각종 반려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한다.

'함께할개'의 음원 및 CD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이 있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허영지, 반려견 생각하며 부른 '그리움'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