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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빠진 JBJ, 공식 프로필 첫 공개…'블랙 카리스마'


엠넷 리얼리티 '잘봐줘 JBJ' 론칭…18일 데뷔 쇼케이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꿈의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그룹 JBJ가 공식 프로필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김태동을 제외한 6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JBJ 측은 14일 오전 8시 7분 공식 SNS 등지에 JBJ 멤버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깜짝 게재했다.

이날 JBJ측은 두 장의 단체 이미지를 비롯해,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의 개별 이미지까지 모두 8장의 공식 사진을 한꺼번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JBJ의 이번 프로필 사진은 유니크한 올 블랙 스타일링과 압도적 남성미를 담고 있다. 환상의 팀워크로 뭉친 JBJ 멤버들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전 스타일링을 시도한 권현빈-김상균, 순수함과 강렬함을 두루 겸비한 켄타-김용국, 그리고 신비로운 카리스마의 노태현-김동한 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더해졌다.

JBJ는 지난 13일 SNS를 공식 오픈한 뒤 수천 건의 리트윗을 달성하는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JBJ가 본격적인 데뷔 꽃길 카운트다운에 돌입하자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후끈한 반응과 응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약자로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의 멤버로 구성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 중 팬들이 직접 조합해 가상의 그룹으로 탄생한 JBJ는 10월 실제 '꿈의 데뷔'를 실현하게 됐다.

본격 데뷔에 앞서 JBJ는 이달 중순 Mnet M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JBJ가 하고 싶은 것,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공개하는 취향저격 맞춤형 리얼리티로, 팬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

JBJ는 데뷔일로 낙점된 오는 10월 18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하고 그룹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김태동은 여전히 JBJ 합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해결을 바라고 있다"고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JBJ 합류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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