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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신부에게' 다시 불렀다…마마무 피처링


9월 5일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신부에게' 선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유리상자의 2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했다.

1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유리상자가 오는 9월 공개될 20주년 기념앨범 발매에 앞서 '신부에게'를 11일 정오 선공개 한다.

'신부에게'는 1999년 유리상자 3집에 수록된 곡으로, 발표된 후부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상자의 대표곡이다.

이번에 공개되는'신부에게'는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유리상자의 20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마마무는 "유리상자의 20주년 앨범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마마무도 10년, 20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리상자는 오는 9월 5일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며, 20년 전 첫 공연을 가졌던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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