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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 베일 벗었다…세련미 장착


8월2일 데뷔앨범 '온앤오프'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가 8월 2일 세상에 나온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온앤오프(ONF) 1st Mini Album [ON/OFF] #온앤오프 #ONF #Comingsoon #170802'라는 문구와 함께 온앤오프의 데뷔 앨범 'ON/OFF'의 첫 티저 이미지 세 장이 동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자켓 이미지에는 노란 빛깔의 벽면에 걸린 ON과 OFF로 디자인된 불빛이 반짝거리며 세련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와 세 번째 유닛 티저 이미지 속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마치 미지의 낯선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을 한 채 비밀에 감추어진 듯 한 감각적인 무드가 인상적이다. 앨범명이 팀명과 동명인 'ON/OFF'인만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오는 8월 2일 데뷔를 확정 짓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온앤오프 멤버들 모두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실력은 물론 매력까지 겸비했다.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데뷔 앨범 'ON/OFF'는 오는 8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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