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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팬 파티로 특별한 생일 보낸다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무대 준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화 이민우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민우가 오는 7월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2017 이민우 팬 파티 섬머 투나잇(LEE MIN WOO FAN PARTY SUMMER TONIGHT)'을 개최한다.

이민우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팬 파티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이후 약 9년 만의 팬미팅이다.

그동안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매회 색다른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던 이민우는 여름 밤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무대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우는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생일 축하 파티와 함께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진솔한 토크시간과 다양한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준비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민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의 팬 파티는 7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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