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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부지런히 달린다…6월 12일 '세레모니'로 컴백


6월 10일부터 단독콘서트 개최…매일 다른 콘셉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는 6월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로 컴백한다.

펜타곤은 29일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의 컴백 예고 아트웍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웍에는 회색톤의 배경에 꽃 모양의 조형물과 심플한 폰트로 앨범명 'CEREMONY와 앨범 발매일이 담겨있다.

펜타곤은 컴백에 앞서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는 P day, T day, G day로 나뉘어 총 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3일 각각 다른 콘셉트와 이벤트로 구성된다. P day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무대를, T day 에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펜타곤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는 오는 6월 12일 정오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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