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원테이크로 뮤비 촬영, 박수 받았다"

23일 정오 데뷔곡 '선인장'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그룹 에이스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고 했다.

신인 그룹 에이스(A.C.E)가 22일 오후 서울 신사동 케이웨이브(KWAVE)에서 데뷔곡 '선인장'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이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에이스는 "2년간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을 연습했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곡"이라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도 안무를 원테이크로 총 20 테이크를 했다. 스태프 분들이 저희 안무가 한 번도 안 틀렸다고 이런 팀 처음 봤다고 박수를 쳐주시더라"고 전했다.

데뷔곡 '선인장'은 프로듀싱 단계에서 이미 정해진 제목으로 험난했던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와 선인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든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자라는 모습'이 닮아 있어 이를 트랙과 멜로디, 가사에 녹여냈다.

에이스는 23일 정오 데뷔곡 '선인장'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