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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데뷔곡 활동 마무리 "행복한 시간 감사"


국내 첫 앨범 '타임스 업' 활동 끝, 4월 일본 팬미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첫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일급비밀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표했다. 이들은 "첫 앨범 활동이 모두 끝났다. 언제 어디서나 곁에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행복한 시간 정말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곧 찾아올 테니 어디 가지 말고 꼭 기다려달라"며 다음 앨범을 기약했다.

꾸준한 해외 프로모션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일급비밀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일급비밀은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6000석 규모의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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