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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 3월 내한 공연


한국 단독콘서트는 처음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세계적인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한국을 찾는다.

일본의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요시마타 료가 3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지었다. 2014년 '한일축제한마당 10주년' 기념으로 국내에 내한하여 공연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단독콘서트는 처음이다.

요시마타 료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을 한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그의 감성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주최 측은 "이번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은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요시마타 료는 오는 24일 쇼케이스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장미 없는 꽃집' OST로 명성을 떨쳤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과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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