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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최강듀엣 특집…역대 우승팀 출격 '화려한 라인업'


손승연-더원, 강부자-god 김태우 등 최강 라인업 '눈길'

[장진리기자] '불후의 명곡'에 최강 듀엣들이 출격한다.

방송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불후의 명곡'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최강 듀엣 특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녹화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연예계 최고 스타들이 듀엣을 이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강 듀엣 특집'은 지금까지 듀엣으로 출연했던 역대 우승팀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현재 환희-거미, 손승연-더원, 알리-정동하 등이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가수들이 포진할 '최강 듀엣 특집'에서 우승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최강 듀엣 특집'은 오는 22일 녹화 후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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