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TV]효섭의 자녀들이 촌스럽다는 미연

같이 살래요

(KBS2 4월21일 토요일 오후 7시55분)

효섭과 미연이 하루를 같이 보냈다고 효섭의 자식들은 오해한다. 효섭은 왜 애들이 걱정하게 그런 말을 하냐고 미연을 다그치지만 미연은 거꾸로 효섭의 자녀들이 촌스럽다고 일갈한다.

선하는 경수에게 자신과 관련된 정보가 담긴 파일 및 서류들을 건네면서 아미를 꼭 설득시키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고팀장에게 단 둘이 있는 모습을 들키게 된다.

재형의 사원증을 돌려주기 위해 문식은 재형을 부르지만 회식날 밤 사무실에 오지 않았다는 거짓말에 재형이 자신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나 의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