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볼만한TV]이휘♥성자현, 강물 위에서 로맨틱 포옹


대군-사랑을 그리다

(TV조선 3월17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이휘와 성자현이 깊은 강물 위에서 로맨틱한 '조각배 포옹'을 선보인다.

이휘가 물속에서 점점 가라앉고 있던 성자현을 극적으로 구출, 자신의 조각배 위로 끌어올린 뒤 포옹한다.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자현은 "믿었어요. 구해주실 줄 알았습니다"라고 신뢰감 가득한 마음을 내비치는 반면, 휘는 자현을 잃을 수도 있었다는 공포감에 질린 나머지 "두 번 다시! 목숨 건 도박은 하지 마시오!"라며 다급히 자현을 끌어안고 놓지 않는다.

지난 방송에서 이강에게 속아 이강의 배에 올라탄 자현이 자신을 구하러 온 휘를 보고 강을 뿌리친 후 강물에 풍덩 뛰어드는 극적인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던 터. 이와 관련 위기 속에서 비로소 절실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터트려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조선시대 급전개 커플이 이번에는 또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조선시대 급진도 커플인 윤시윤과 진세연의 사랑은 앞으로 점점 더 깊어지고 점점 더 애절해 질 것"이라며 "시대적 상황에 휩싸이기 시작하면서 더욱 간절해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진짜 사랑 이야기에 목말라있던 시청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볼만한TV]이휘♥성자현, 강물 위에서 로맨틱 포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