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볼만한TV]예비신부 서현진, '백년손님' 먼저 출연한 이유


자기야-백년손님

(SBS 8월24일 목요일 밤 11시10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예비 신부로 출연했다.

결혼을 100여일 앞둔 서현진의 출연에 패널들은 "아직 청첩장도 안 나왔을 텐데 너무 성급하게 출연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현진 역시 "사실 아직 상견례도 안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MC 김원희가 "'백년손님'에 출연하면 이제 빼도 박도 못 한다"고 하자, 서현진은 "그러려고 나왔다.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고 나온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희가 "보통 결혼이 3개월 남으면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서현진 씨는 결혼 감격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하자, 서현진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별로요, 왜 싱숭생숭하죠?"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가만 보니, 남편을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고 나온 거였네"라고 서현진의 출연 의도를 간파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진은 "결혼이 100일 남았는데, 사실 사귄 지가 100일이 안됐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백년손님' 출연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도 시작하려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예비 신랑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서현진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볼만한TV]예비신부 서현진, '백년손님' 먼저 출연한 이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