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볼만한TV]육중완·경수진, 앙숙에서 생명의 은인으로


주먹쥐고 뱃고동

(SBS 6월17일 토요일 오후 6시10분)

육중완, 경수진, 신원호 등 멤버들은 배를 타고 농어 잡이에 나선다. 육중완은 조업 중 주낙에 걸려 올라온 까치상어를 신기해하며 얼굴을 가까이하는 경수진에게 "너 그렇게 아무한테나 뽀뽀하는 거 아니다"라고 놀려 경수진을 발끈하게 한다.

그때 조업을 이어가던 경수진이 발을 헛디뎌 물고기를 담아 놓는 수조에 빠질 뻔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육중완이 재빠르게 경수진을 붙잡으면서 간발의 차로 사고를 면한다. 특히 수조 안에는 낚싯줄을 끊을 수 있도록 날카로운 칼이 설치돼 자칫하면 경수진이 크게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

육중완은 놀란 경수진에게 연신 "괜찮냐"고 묻고 토닥이며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볼만한TV]육중완·경수진, 앙숙에서 생명의 은인으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