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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120개국에 순차적 방영…5개국어로 선봬


10월5일 드라맥스 첫방송 앞서 오늘(30일) '옥수수'에서 선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이 120개국에서 전파를 탄다.

올 가을, 로맨스 정공법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아시아부터 미주 전역, 오세아니아까지 총 70여개 국가에 동시방영을 확정지으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드라마피버와 독점 계약을 통해 오는 10월5일, '1%의 어떤 것'의 드라맥스 첫 방송 날짜에 맞춰 미주 전 지역과 오세아니아 12개국 등 해외 70여개 국가에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로 동시 방영을 시작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독점 계약을 통해 야후 재팬 갸오, B212 등 일본 인터넷 및 위성 방송에서도 방영이 예정돼 있으며 중국, 대만, 유럽 등 순차적으로 총 120여개 국가에 방영될 것이라고.

이는 '1%의 어떤 것'이 전 세계에서도 통하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제작사 가딘미디어 측은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1%의 어떤 것' 만의 강점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순수한 이재인(하석진 분)과 김다현(전소민 분)의 순정만화 로맨스가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1%의 어떤 것'이 이끌어갈 새로운 드라마 한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오는 10월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오늘(30일)부터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 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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