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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의 新로맨스…정일우-안재현과 첫만남


정일우-안재현과 극과 극 첫만남 공개 '심쿵 시작'

[이미영기자] 박소담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박소담이 정일우, 안재현과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갖고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이하 신네기) 측은 27일 정일우-안재현과 박소담의 대조적인 첫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강지운-현민-서우)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가문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 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가죽 재킷을 차려입은 강지운(정일우 분)이 분홍색 여자 가방을 들고 있다. 곧이어 똑같은 가방을 가슴에 꼭 껴안은 여자가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를 은하원(박소담 분)이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는 여자 가방을 들고 가는 강지운의 행동에 알바를 하던 은하원이 정의감에 불타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인 것. 하지만 자신의 예상과 다른 가방 주인의 행동에 은하원이 벙찐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강현민(안재현 분)과 은하원의 첫 만남도 심상치 않다. 빨간 우비 속 트레이닝 복을 입은 내추럴한 옷차림의 은하원이 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은 남자에게 경고하는 모습을 강현민이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은하원이 손님의 부당한 대우에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제압하는 예상치 못한 행동을 취한 것.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은하원을 강현민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늘그룹 재벌 3세이자 사촌형제인 강지운과 강현민은 서로 다른 성장과정 속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은하원과 대조적인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며 '사랑의 라이벌 구도'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

한편, tvN이 새롭게 밤 11시간대 새롭게 신설한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와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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