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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남은 '뷰마', 로맨스 실종…장혁 진실찾기도 숨가쁘다


'몬스터' '뷰마' 시청률 소폭 상승

[김양수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진실에 한발짝 다가섰다. 긴장감이 고조되며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종영까지 앞으로 2회, 박소담과 로맨스는 커녕 장혁의 진실찾기에 올인해도 모자랄 시간이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뷰티풀 마인드' 12회는 전국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분(3.4%) 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인 SBS '닥터스'는 20% 진입에 난항을 겪으며 18.7%에 만족해야 했다. MBC '몬스터'는 11.3%를 기록했다.

이날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공감제로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사실은 의료사고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특히 수술을 진행한 것이 양아버지 이건명(허준호 분)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의 엄격하고 철저한 훈육 아래 감정을 학습하고 흉내내 왔다는 사실 역시 드러났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영오는 건명을 찾아가 "생명을 구해준 구원자, 내 유일한 가족, 세상을 알려준 스승. 그런 아버지가 사실은 날 괴물로 길러낸 진짜 괴물이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건가요?"라고 울부짖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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