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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에릭, '또 오해영' 남자주인공 캐스팅…김아중과 호흡하나


'연애의 발견'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안방컴백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안방복귀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릭은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이 유력하다. 에릭은 현재 출연을 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에릭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섭외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에릭이 '또 오해영'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이후 약 1년 반만의 안방복귀가 된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가 한 남자와 얽히고설킨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 두 여자주인공 오해영과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여자주인공 오해영 역에는 김아중이 물망에 올랐다.

'또 오해영'은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 '슈퍼대디열'을 연출했던 송현욱 PD와 JTBC '청담동 살아요',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집필했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첫 작품이다.

현재 방영중인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인 '피리부는 사나이'가 끝나는 5월께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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