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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측 "탑-공승연 캐스팅, 전혀 사실무근"


'장사의 신' 후속, 4월 첫 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국수의 신' 측이 빅뱅 탑과 공승연 캐스팅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국수의 신'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오늘 보도된 빅뱅 탑과 공승연 캐스팅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캐스팅 보도를 부인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은 현재 방송 중인 '장사의 신-객주2015'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드는 작품으로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까지 주연 캐스팅이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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