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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광희, 하루에 한 번씩 문자 온다"


유이-광희, 핑크빛 로맨스? "절대 비공개로 만나지 않겠다"

[장진리기자] 유이가 광희와의 핑크빛 로맨스의 향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이는 6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광희가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고 밝혔다.

유이는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광희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이는 "광희가 아직 촬영장에 안 왔다. 제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며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광희를 만난다면 저는 절대 비공개로 만나지 않고 SNS에 올리겠다. 공개적으로 만나겠다"며 "광희가 자꾸 모자를 쓰고 나오라고 하는데 메이크업도 하고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우정과 사랑 사이' 광희와의 관계에 대해 "방송을 통해 그렇게 되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더 친해져서 저는 좋다. 촬영장에 놀러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광희가 바빠졌다. 촬영이 3주밖에 안 남았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웃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일산(고양)=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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